제주도 식도락탐험

G: 이곳은 창가쪽 보다는 이층이, 이층보다는 바 안쪽 자리가 좋다.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모습도 덜 보고 조용하고 시원하다.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 보다는 달달한 음료가 맛있다. 아 생크림도 유난히 맛있다. 여름엔 어서오세요 시원한 카페베네 입니다를 외치는 이 곳:3 조용하니 좋다!

G: 줄이 길다고 그냥 돌아가면 안된다. 진짜 기다린 보람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 곳. 창가쪽에 앉으면 바다가 훤히 보여 속까지 시원하다. 회국수에 성게국수를 같이 시켜먹으면 맛있다고 :)

G: 특정식을 시킨다. 그리고 돈까스가 아닌 하우스 정식을 시킬 것. 그럼 기본 라멩과 치느님을 영접할 수 있다! 얼큰한게 땡긴다면 짬뽕라멩도 좋지만 해물라멩이 은근히 시원하다 <3

G: 로티보이는 언제나 옳다. 카야번과 아메리카노는 환상의 궁합.

G: 칵테일을 잘 모른다면 직원에게 물어볼 것:3 친절히 대답해 준다. 이곳은 까르보나라가 그렇게 맛있다.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니 맛있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피클은 직접 담그는 거라고 하던데 정말 신선하고 맛있다. 다녀오면 기분 좋은 곳 <3

G: 이곳은 버블라떼 보다는 던카치노가 으뜸. 던카치노가 정말 맛있다. 아르바이트생도 친절해서 맘에 드는 곳:3 여름엔 에어컨도 빵빵하다!

G: 피자 크기에 한번 놀라고 맛에 두번 놀랐다. 맛있음. 피클도 맛있음. 줄서서 기다려서 먹는 이율 알겠는 곳. 벽화도 참 귀엽다.

G: 흑돼지 전문점. 모듬으로 시켜서 먹으면 여러부위를 골고루 먹을 수 있다. (막창도 나옴 이게 갑). 찌개도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읎다.

G: 시청과는 다르게 샐러드가 맛있음. 떡볶이 보다는 무뼈닭발이 무뼈보다는 오돌뼈가 맛있음:) 생맥주도 시원하고 여름에 이열치열은 이곳에서!

G: 캠슐커피로 내린 아메리카노가 그렇게 맛있음:) 김치치즈소세지 그라탕도 맛있다고 하니 도전해 볼 것. 아늑하니 좋다.

G: 누룽지를 무한으로 떠다 먹을 수 있다. 누룽지 덕후들 모여라. 원래는 고기와 함께 너비아니를 줬는데 그건 없어진 듯. 아쉽. 육회도 나온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