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음악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지만 8-90년대 국내가요부터 7-8-90년대 올드팝에서 블루스 메탈 락 등 다양한 장르 음악 선곡. 신청곡도 틀어주시고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
강남역에 Woodstock이 강남대로를 기준으로 양쪽에 두 군데 있는데, 지오다노 뒤 2층과 강남도서관쪽 지하에 위치한 요기! 여전히 신청곡도 틀어주고 여전히 좋은 선곡에 음악듣기 너무 좋아요. 사람은 진짜 줄었지만 추억은 방울방울~
David bowie. Neil young. Nick drake. Van morrison. Coldplay. Elliott smith. Nancy sinatra. Radiohead - thinking about you. 20130202 playlist :)
음악의 울림으로 가득 채워주는 공간감. 좋은 오디오와 편한 음악들. 그냥 눈감고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1만원이 아깝지 않다. 주말엔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 평일 저녁엔 이리도 한산하다니 놀랍 @.@
클래식 록을 틀어주는 곳입니다. 신청하시면 틀어줍니다. This place have a collection of classic rock records. You can request your tunes to the bartender.
Eagles desperado, Helloween a tale that wasn't right, Beatles norwegian woods, GNR don't cry, 4 non blondes what's up, 신승훈 미소속에 비친 그대까지. 말랑말랑 쏭. 오늘의 신청곡&플레잉. 여긴 맥주 맘대로 갖다먹고, 병수로 계산하네요. 아! 옛날이여~ ^^
You can request songs. Then they will play songs with music videos! Very unique interior. Cozy and classic.
ㄷ자형 심야식당이─자형으로 배치되고, 마스터 자리엔 LP와 CD, 오디오, 스피커까지! 완전 소규모라 10명도 못들어갈 규모인데 벌써 4년째 운영중이래요. 가족적인 분위기로 음악 들으러가기 좋을듯. 사진 한장당 1천원 내고 찍으라더니 SNS 전파 좀 해달라는건 뭘까 :)
콜트레인 blue train 생각하면 jazz bar 같지만, 20131026 playlist : GNR, welcome to the jungle. Gary Moore, empty room. Rainbow, temple of the king. Uriah heep, rain. Wham, careless whisper. 분위긴 classic & antique!
다락방에서 남몰래 모아놓은 음악들, 아무도 없을때 스피커 키워 빵빵하게 듣는 느낌. 아 사운드도 넘넘 좋아요. 몽크부터 바흐까지 재즈와 클래식 전문 :)
지도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못찾음, 왜냐! 지하 1층에 있는데다 간판도 없으니께!! 상가 보이시죠?(옛날 빨라쬬 아스쿠림집 있던) 그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세요 ㅋ
신청곡이 없을땐 아트락 위주 선곡. klaatu. osanna. camel 등 대중적인 그룹으로다가. 7시대에는 사람없다가 9시대부터 사람이 몰려들어 11시대되면 자리 꽉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