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young Lee

"육회는 포장 안된다네요. 이해불가…"

"상호 변경되고 만두 메뉴가 빠졌네요."

"order here 써놨길래 계산대 앞에서 메뉴고르니 테이블에 메뉴판 있단다. 주문 받으러 오나 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니 안 옴. 물어보니 그제서야 주문 계산대에서 하라고... 오늘 똥개 훈련 제대로..."

"좁은 통로에 끊임없이 흥얼거리며 부딛치며 다니는 알바덕분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베트남 원두 많이 섞어 쓰는지 풍미는 없고 탄내만 남."

"식사 주문시 나오던 맛보기 닭무침 없어졌네요."